[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
스위스의 작은 마을 축제를 주제로 만들어 진 테마파크 에델바이스는 스위스에서 보고 느낀 아름다운 숲과 마을, 따뜻하고 친절한 사람들의 미소를 경기도 가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스위스풍의 건축물과 다양한 테마공원을 통해 재현하였다. 에델바이스에서는 아름다운 스위스 건축물과 풍경, 그리고 다양한 박물관, 갤러리, 테마관, 포토존, 트릭아트 등 아주 작은 아름다운 스위스에 오신 것 같은 느낌으로 연출되어 있다. 에델바이스 스위스 테마파크는 스위스의 작은 마을을 테마로 디자인 되었다. 획일적인 건물들로 가득 찬 도시와는 달리 각 건물 모두 다른 디자인으로 정체 테마를 구성하고 있으며, 자연과 어울리는 스위스 전원 속 휴식을 제공하는 곳이다. 땡큐도그에서 차로 약 5분 거리에 있다.
[남이섬 & 짚와이어]
북한강 위에 반달 모양으로 떠 있는 남이섬은 1944년 청평댐이 만들어지면서 생겨난 섬으로 배를 타고 들어간다. TV 드라마 ‘겨울연가’의 촬영지로 내외국인에게 잘 알려진 이 섬은 조선 세조 때 병조판서를 지내다 역적으로 몰려 요절한 남이 장군의 묘가 있어 남이섬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이미 고인이 된 민병도 선생이 1965년 모래뿐인 불모지 남이섬을 매입해 나무를 심기 시작한 남이섬은 나무들이 만들어 준 천국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아름다운 숲길이 섬 전체를 메우고 있다. 땡큐도그에서 차로 약 30분거리에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꽃 내음 가득한 정원. 특색 있는 정원, 다양한 전시와 축제가 열리는 곳 경기도 가평에 있는 아침고요수목원은 축령산의 빼어난 경관을 배경으로 20여 개의 특색 있는 정원이 있는 곳이다. 곡선과 비대칭의 미가 뛰어난 분재정원, 침엽수 정원, 허브정원, 야생화 정원, 아이리스 정원, 무궁화 동산 등 각각의 주제를 가진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숲을 이루는 나무 아래에서 삼림욕을 즐기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정원마다 각각 계절의 색채를 담아 돌아가며 전시회 및 축제가 열려 사계절 언제나 볼거리가 풍성하다. 봄이면 야생화전 및 봄꽃 축제가 열리고, 여름에는 산수국, 무궁화 전, 아이리스 축제, 가을에는 국화전, 단풍축제, 겨울에는 오색별빛정원전이 진행된다. 아침고요수목원은 영화 ‘편지’를 통해 주목 받기 시작한 후, 각종 영화 및 드라마, TV 프로그램의 촬영장소로도 잘 알려졌다. 땡큐도그에서 차로 약 40분거리에 있다.
[엘리시안 강촌]
새하얀 자연과 조우하며 짜릿한 겨울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탑승 대기시간이 없는 6인승 고속리프트와 프리미엄 티켓예약제로 기다림의 지루함을 없애고, 렌탈 장비를 전용창구 에서 곧바로 수령할 수 있는 논스톱 서비스로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국내 스키장 최초로 설치된 리프트 낙하방지 시스템과 스키장 전역에 설치된 안전펜스와 안전매트, 주요 지역의 패트롤까지 안전한 환경 속에서 짜릿한 레포츠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엘리시안 강촌 골프컨트리클럽은 32만평의 대지에 때묻지 않은 강촌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코스 설계로 라운딩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명품 골프장이다. 땡큐도그에서 차로 약 50분 거리에 있다.